건강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후보, MG–홈플러스 결합을 ‘상생경제 플랫폼’으로 제안
- 재민재민 16일 전 2025.12.02 12:37
-
19
0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후보는 홈플러스 인수의 핵심 가치를 ‘유통 데이터와 금융 기능의 결합’으로 설명합니다.
소상공인의 매출과 납품 데이터를 MG가 직접 확보하면, 납품 즉시 80%를 선지급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기존처럼 40~50일 뒤에야 대금을 받는 구조 대신, 데이터 기반의 선지급 시스템을 통해 현금 흐름 압박을 크게 줄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와 함께 매출·납품 정보를 바탕으로 담보 없이도 대출을 실행하는 데이터 기반 심사(CSS) 모델도 함께 도입하자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그는 이런 모델이 소상공인과 협력업체의 숨통을 틔우는 동시에,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이전글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후보, 홈플러스 위기를 ‘지역경제 이슈’로 읽다2025.12.02
- 다음글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유난히 붓는 분들, 저도 그래요2025.11.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